"커피 한 잔의 미학"
2022년 06월 22일 오늘의 편지
처음엔 씁쓰레함으로 다가오지만
설탕과 크림을 적당히 타면
한 모금엔 단 맛,
두 모금엔 쓴 맛,
흐르는 인생 길에 참 맛을 맛보게 하는,
사르르 피어나는 커피 향기에는 그리움,
고독,
행복이 묻어나고,
편안한 친구를 만난 느낌도 좋지만
달콤한 연인의 향기같아서 더욱 좋지요.
진한 갈색,
한 잔의 커피는
서걱이는 삶 속에 윤택한 윤활유가 되고,
운명의 긴 여행길에
동행하는 기쁨이 있어,
잔잔한 행복이
커피 향처럼 피어 오릅니다.
과거는 해석에 따라 바뀌고,
미래는 결정에 따라 바뀌며,
현재는 지금 행동하기에 따라 바뀝니다.
기쁨은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주는 게 아니라
바로 자신만이 행복을 만들어가는 겁니다.
오늘도 그 행복을 만들어봐요,
지금부터.
좋은 글을 옮겨드립니다.
☆노고지리 - 찻잔
https://youtu.be/yCoHgj0rG4c
2022년 06월 22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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