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년

06 월

19 일

오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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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편지는 이웃님들이 추천하시는 내용과 인용구를 모아 작성하는 소망편지입니다. 잘 읽어보시고 다른 이웃님들께 배달하세요.
온 누리에 소망의 꽃이 피어나도록....

    "우리 이렇게 살자"


2022년 06월 19일 오늘의 편지

사랑하는 사람이여.
당신과 나 서로 믿고 의지하며,
우리가 하나임을 알고 살아갑시다.
거짓 없는 진실된 마음으로,
서로의 가슴에 상처 주지 않고,
늘 아름다운 사랑만
주고 받으며 삽시다.
당신과 나,
태초의 아담과 하와가 되어,
나쁜 마음 오염되지 않는
순수 그 자체로 살아갑시다.

머리로는 아름다운 생각만 하며,
눈으로는 좋은 것만 보고,
입으로는 부드럽고 상냥한 말만 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기쁨을 주고,
행여나 나쁜 소리,
이상한 소리를 들은 귀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버립시다.

사랑하는 사람이여.
우리 둘 만큼은
남에게 존경받지는 못하더라도,
미움받는 그런 사람은 되지 맙시다.
세상이 아무리 험악해도,
살기가 어렵더라도,
우리의 마음만은
올바르게 가지고 삽시다.
이러한 것이 진정한 삶입니다.
내 옆엔 항상 당신이 있고,
당신 옆엔 또한
내가 있음을 기억합시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좋은 글을 옮겨드립니다.

2022년 06월 19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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