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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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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편지는 이웃님들이 추천하시는 내용과 인용구를 모아 작성하는 소망편지입니다. 잘 읽어보시고 다른 이웃님들께 배달하세요.
온 누리에 소망의 꽃이 피어나도록....

    "흘러가는 물도 떠줘야"


2022년 06월 20일 오늘의 편지

수십년을 함께 살면서도
'이사람과 내가 인연인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부부는 오백생의 인연으로
만났다고 하는데,
인연이니까 만났지
인연이 아니면 어떻게 만났겠어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세상 일은 참으로 신비한
인연의 연속입니다.

무슨 운명이나 팔자가
한 평생 정해져 있는 게 아니예요.
팔자는 순간순간 바뀝니다.
지금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변화의 시작은 미약해도,
점점 커져서
결국 팔자도 바꿔버리는 거예요.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다고 하잖아요.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주는 말이라면
미루지 말고 당장 표현하세요.
집에서나 밖에서나
늘 아름다운 말을 하고,
밝은 표정을 지으면
주변도 밝아지고,
내 인생도 밝아집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을
고정불변의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고정된 존재가 아니예요.
그저 인연따라 일시적으로
머물다 갈 뿐이예요.
좋은 글을 옮겨드립니다.

2022년 06월 20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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