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 사람"
2022년 06월 26일 오늘의 편지
사람의 관계란
우연히 만나 관심을 가지면
인연이 되고,
공을 들이면 필연이 됩니다.
우리는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합니다.
사람은 만나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은 나눠봐야 그 사랑의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
잠깐 놓았는데도
내 곁에 머무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입니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
눈을 감고 생각나는 사람은
그리운 사람,
눈을 뜨고도 생각나는 사람은
아픔을 주는 사람입니다.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줄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 수가 없습니다.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해 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면
시간의 흐름 속에 잊히지 않는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겁니다.
좋은 글을 옮겨드립니다.
2022년 06월 26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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