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년

06 월

01 일

오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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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편지는 이웃님들이 추천하시는 내용과 인용구를 모아 작성하는 소망편지입니다. 잘 읽어보시고 다른 이웃님들께 배달하세요.
온 누리에 소망의 꽃이 피어나도록....

    "가족의 사랑"


2022년 06월 01일 오늘의 편지

5월은 계절의 여왕이며
가정의 달이었습니다.
이제 호국의 달인 6월이 문을 엽니다.
지방선거 국민투표로
그 시작을 알리는군요.
인간은 원래 외로운 존재이지요.
그렇지만 외롭고 힘들어도
가족이 있어서 위안을 받습니다.
피곤하고 짜증스러운 일이 있어도,
가족과 함께 하면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김현승 시인의 <아버지의 마음>에는,
“아버지의 눈에는
눈물이 보이지 않으나,
아버지가 마시는 술에는
항상 보이지 않는 눈물이 절반이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일본 시인이 쓴 시에는
“우스개삼아 엄마를 업었으나,
그 너무 가벼움에 눈물겨워
세 발짝도 못 걸었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두 시 모두 가족 간의
애틋함을 표현했으나,
이러한 감정은 얼마든지 기쁨과 보람으로
환치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족 중에서도 부모와 자식 간
조건 없이 베푸는 사랑은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좋은 글을 옮겨드립니다.

2022년 06월 01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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