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2022년 06월 13일 오늘의 편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친구를 사랑하는 맘이
남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울고 싶을 때는
친구가 내 곁을 떠나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미워하고 싶을 때는
친구가 점점 변해갈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두려울 때는
친구가 갑자기 차가워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참할 때는
친구가 나의 존재를
잊으려 할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웃고 싶을 때는
친구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고마울 때는
친구가 나의 마음을 알아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편안할 때는
친구가 내 곁에
머물러있을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외롭다고 느껴질 때는
친구가 내 곁에 없다고
생각될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바라고 싶은 것은
친구의 맘 속에 내가
영원히 간직되는 것이며,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것은
바로 내가 사랑하는 나의 친구,
이 글을 읽는 당신입니다.
좋은 글을 옮겨드립니다.
2022년 06월 13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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