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그리고 인연의 미학"
2021년 12월 25일 오늘의 편지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야 하고,
또한 나무는 썩은 흙이 있어야
뿌리를 깊이 내릴 수 있습니다.
우리 서로 서로 어울려
도움을 주며 살아가는 게
인연의 미학이 아닐런지요.
받는 즐거움 보다
줄 수있는 것에,
큰 즐거움은 덕이 되어 돌아옵니다.
받을 사람은 받고,
주는 사람은 주는 것이 인생이기에,
주고 받을 이가
옆에 있음이 행복이겠지요.
인연의 레일을 타고 가다가
서운할 수 있는 오해가 생길 시,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3초의 여유로 참고,
또 참으면 분명코 아름다운 덕이 덤으로
따라 올 거라 믿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어감에,
사람에 대한 그림움이 커지고,
또한 좋은 사람이 최고 재산이고,
특히 옆에서 지켜주고 믿어주는
가까운 지인들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성탄절에 좋은 글을 옮깁니다.
☆오, 거룩한 밤
https://youtu.be/dde5KummK6c
2021년 12월 25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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