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하게 사는 사람은"
2022년 01월 07일 오늘의 편지
우리가 함께 손잡고
내일의 알 수 없는 인생 길을
걸어가는 동안
한 가지 바라고 소망하는 것은,
진실한 마음만은
변치 말아 달라는 것입니다.
걷다 보면 어찌
달콤한 행복만 있겠습니까?
가끔은 아픔도 슬픔도 괴로움도
찾아오겠지요.
그것 역시도 우리가 온 몸으로 부딪치며
헤쳐나가야 할 운명입니다.
그렇게 이겨내고 걷다 보면
아픔도 슬픔도 약이 되어,
더 단단한 신뢰의 금자탑으로
더 넓고 밝은 세상을 보면서
행복하게 걸으리라 확신합니다.
쓴 맛을 맛 본 사람만이
단 맛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고,
모진 비바람을 견뎌야만이
튼실한 열매를 맺을 수 있듯이,
걷다 보면 언젠가는 꿈꾸던
든든한 행복이 따라 오겠지요.
그거 아세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잘나고 똑똑하고 돈 많은 사람이 아니라
개인의 사리사욕을 차리지 않고,
한결같이 진실한 마음으로 사는
사람이라는 것을요.
좋은 글을 옮깁니다.
2022년 01월 07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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