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SAM's POEM
2022 년
01 월
03 일
오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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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편지는 이웃님들이 추천하시는 내용과 인용구를 모아 작성하는 소망편지입니다. 잘 읽어보시고 다른 이웃님들께 배달하세요.
온 누리에 소망의 꽃이 피어나도록....
"희망은 우리 삶에서 공짜로 누리는 제일 멋진 축복이다"
2022년 01월 03일 오늘의 편지
희망은 우리의 영혼에
살짝 걸터앉아 있는
한 마리 새와 같습니다.
행복하고 기쁠 때는 잊고 살지만,
마음이 아플 때,
절망할 때,
어느덧 곁에 와 손을 잡습니다.
희망은 우리가 열심히 일하거나
간절히 원해서 생기는 게 아닙니다.
상처에 새살이 나오듯,
죽은 가지에 새순이 돋아나듯,
희망은 절로 생기는 겁니다.
이제는 정말
막다른 골목이라고 생각할 때,
가만히 마음속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 기울여보세요.
한 마리 작은 새가 속삭입니다.
"아니,
괜찮을 거야.
이게 끝이 아닐 거야.
넌 해낼 수 있어."
그칠 줄 모르고 속삭입니다.
생명이 있는 한,
희망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희망은 우리가 삶에서 누리는
제일 멋진 축복입니다.
좋은 글을 옮깁니다.
https://youtu.be/H6QVmgGVn7M
2022년 01월 03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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