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 관계란 메아리와 같다"
2022년 01월 10일 오늘의 편지
한 어린 소년이
어머니로부터 꾸중을 듣고 화가 나서
"엄마 미워!" 하고 소리 지르고는
어머니가 야단을 칠까 봐
겁이 나서 산으로 도망을 갔습니다.
산에서도 화가 안 풀린 소년은
다시 소리를 질렀습니다.
"난 엄마가 미워!"
그 때 놀랍게도 "난 네가 미워!"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게 아닌가요?
놀란 소년은 당장 집으로 달려와
어머니께 그 산에는
자기를 미워하는 나쁜 소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소리를 들은 어머니는
아들을 데리고 산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소리치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그러자 산에는 이런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인생은 메아리와 같습니다.
즉 대인 관계는
메아리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심은 대로 거두게 됩니다.
당신이 무엇을 하든,
어떤 일에 종사하든,
대인 관계는 당신이 한 만큼
대우 받게 되는 것이 철칙입니다.
2022년 01월 10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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