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SAM's POEM

2022 년

오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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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편지는 이웃님들이 추천하시는 내용과 인용구를 모아 작성하는 소망편지입니다. 잘 읽어보시고 다른 이웃님들께 배달하세요.
온 누리에 소망의 꽃이 피어나도록....

2022년 01월 11일 오늘의 편지

유행가 가사에 이런 말이 있지요.
느낌이 중요하다고요.
맞는 말입니다.
아무리 잘나고 똑똑한 사람이라도
아무 느낌이 없으면
별 볼 일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어느 한 사람을 만났을 때,
그냥 평범한 모습인데도
느낌이 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말투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예뻐 보일 때가 있습니다.
강한 듯하면서도 여리고,
덜렁대는 듯하면서도 여성스럽고,
무심한 듯하면서도
작은 것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기고
기억하는 사람.

그 좋은 느낌은
크게 변함이 없이 오래 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느낌이 좋은 사람,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참 좋은 그대를
오늘 만나야겠습니다.
좋은 글을 옮깁니다.

☆정용진 부회장이 공산당이 싫어요 외치는 이유?
https://youtu.be/_UlXOvl3CmE

2022년 01월 11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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