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를 쓰는 것은 보약이다"
2021년 12월 17일 오늘의 편지
'모자를 쓰는 것이 큰 보약(補藥)이다.'
라는 속설과
목도리의 중요성을 기억하세요.
모자와 목도리 중 하나만 고르라면,
목도리가 우선입니다.
겨울철엔 모자를 꼭 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강추위가 몰아칠때
집 밖으로 나서려면 모자,
목도리, 장갑, 귀마개,
마스크를 고루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健康 전문가들은 첫째 목도리,
둘째는 장갑이라고 말합니다.
아주 추울 때 밖으로 나가면
머리가 시리며,
외부 공기에 노출된 머리를
가장 먼저 보호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뇌 부위는 자율 조절 능력이
상대적으로 좋은 반면,
목은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지므로
우선적으로 보호해야 합니다.
목이 보온에 특히 중요한 것은
이 부위가 추위에 민감할 뿐 아니라,
이곳에는 뇌로 올라가는
굵은 혈관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글을 옮깁니다.
2021년 12월 17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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