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
2021년 12월 22일 오늘의 편지
태어나서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죽을 때도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입니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난 것은
죄가 아니지만,
당신의 가정이 화목하지 않은 것은
당신의 잘못입니다.
실수는 누구나 한 번쯤,
아니 여러 번,
수백수천 번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그건 못난 사람입니다.
인생은 등산과도 같습니다.
정상에 올라서야만
산 아래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듯,
노력 없이는 정상에 이를 수 없습니다.
때론 노력해도 안 되는 게 있지만,
노력조차 안 해보고
정상에 오를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폐인입니다.
가는 말을 곱게 했다고
오는 말도 곱기를 바라지 마세요.
다른 사람이 나를 이해해주길
바라지도 마세요.
항상 먼저 다가가고,
먼저 배려하고,
먼저 이해하세요.
주는 만큼 받아야 된다고 생각지 말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세요.
좋은 글을 옮깁니다.
2021년 12월 22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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