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2021년 12월 24일 오늘의 편지
나에게 잘해주길 바라지 않습니다.
남이 나에게 잘해준다고
내가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좋아하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는 것을 거절 말고,
가는 것을 잡지 말며,
자신에게 잘 대해 줄 것을
바라지 말고,
지나간 일에
아옹다옹 하지 않습니다.
나의 삶의 길은 나의 길이며,
누가 나를 대신해서
갈 수 있는 길이 아니고,
누구의 조언으로
내가 가는 길이 아닙니다.
오로지 내가 가고,
내가 책임지는 길입니다.
나에게 오는 것은 내가 지은
인연(因緣)의 결과이므로,
받고싶지 않아도 받아야 하며,
받고싶어도 오지 않으면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가는 길이 때로는
비포장길을 만나면
비포장길을 걸어가고,
포장길을 만나면
포장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내가 만들어가면서 가는 길을
내가 걸어갑니다.
좋은 글을 옮깁니다.
https://m.youtube.com/watch?v=7iv2i2YUDgE&feature=youtu.be
2021년 12월 24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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