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높은 삶"
2024년 03월 21일 오늘의 편지
독일 민요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나는 살고 있다.
그러나 나의 목숨 길이는 모른다.''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고,
몇 살인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만큼 나이 값을 하며
올바로 살며,
곱게 늙어가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문제는 나이 값입니다.
고희(古稀)로 불리는 70세가 넘으면
많은 사람이 이렇게 말합니다.
"추하게 늙고 싶진 않다!''
하지만 현실은 바람과 다릅니다.
예순이 지나
일흔이 되면서 외로워지고,
자기 삶에 만족할 수 없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괴테는 ''나를 만나지 못하는
사람은 길이 없다.''
고 했습니다.
노년에 이르면 내면을 바라보며
길을 찾고,
꿈을 향해 걸어가라고 합니다.
남이 보기에
아름답게 사는 것을 넘어
스스로 느끼기에
아름다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건강 관리로
품격 높은 삶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을 옮깁니다.
2024년 03월 21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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