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처럼 흐르는 행복"
2022년 04월 04일 오늘의 편지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갈피에 끼워 놓은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다는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인생이 담긴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마음 터 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녹슬어 가는 인생에,
사랑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참 행복합니다.
좋은 글을 옮겨드립니다.
☆50대 이상이 들으면 정말 좋아할 노래 추천곡
https://youtu.be/MdsQGTsd5p0
☆아내가 부부관계를 싫어합니다
https://youtu.be/SaNYEgclJ9o
☆드디어 흙처럼 흙집학교
https://youtu.be/Il8yXJPnLp8
2022년 04월 04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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