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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년

오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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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편지는 이웃님들이 추천하시는 내용과 인용구를 모아 작성하는 소망편지입니다. 잘 읽어보시고 다른 이웃님들께 배달하세요.
온 누리에 소망의 꽃이 피어나도록....

2024년 04월 26일 오늘의 편지

‘말’을 늘려서 발음하면
‘마알’이 됩니다.
이를 풀이하면
‘마음의 알갱이’란 뜻이 됩니다.
말은 마음의 알갱이에서 나옵니다.
말이란 마음을 쓰는 것입니다.
말을 곱게 쓰는 사람은
마음을
곱게 쓰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말을 험하게 쓰는 사람은
사람의 마음을
험하게 쓰는 사람입니다.

말에는 세상을 창조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옛 속담에
“말 한 마디로 천 냥을 갚는다.” 거나
“말이 씨가 된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마음 속의 말,
말 속의 마음!
그 사이에 영향력이라는
힘이 생깁니다.

오늘의 지금
내가 말하고 있는 한 마디 한 마디에
소중함을 알아가는 하루입니다.
자기 자신의 한 마디가
여러 사람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되고,
또한 얼마나 큰 위안이
될수 있는지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좋은 글을 옮깁니다.

2024년 04월 26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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