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2024년 04월 10일 오늘의 편지
서로에게 힘이 되고,
이야기를 주며,
인생을 두리뭉실
그렇게 사는 게 좋습니다.
남의 삶과
나의 삶을 비교하고,
발버둥치며 비참해지는 것보다
매일매일
나만의 행복을 발견하며,
비할 데 없이
즐겁게 사는 것이 좋습니다.
욕심은 불만을 낳고
부러움은 초라함을 부르니까,
버리지 못하고
불안해하는 삶보다
적당히 가진 것에 만족하고
웃을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복잡한 세상,
모든 것을 알수 없는데도
두세 가지 더 알기 위해
집착하는 것보다,
남보다 하나 더 안다고
으스대는 것보다,
배움에는 끝이 없는 것을
인정하고
하나라도 더 알았음에
고마워하는것이 좋습니다.
결국은 그저 함께 걸어가고
서로를 다독이고 토닥거리며,
무심한 듯 덮어주고
둥글게 사는 것이 좋습니다.
아픔이 많을 때일수록
서로를 위해 위로하고
위로받으며
살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글을 옮겨드립니다.
https://m.youtube.com/watch?v=3O1l_uZI8PI
2024년 04월 10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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