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와 지혜"
2024년 04월 15일 오늘의 편지
태양(太陽)이 지면
그 때가 저녁입니다.
결정(決定)은 태양 (太陽)이 하듯,
인생 (人生)도 그 때를
스스로 정(定)하지 못합니다.
돈은 가치(價値)를 묻지 않고
오직 주인 (主人)의 뜻에 따를 뿐입니다.
몸이 지치면 짐이 무겁고,
마음이 지치면 삶이 무겁습니다.
각질(角質)은 벗길수록 쌓이고,
욕심(欲心)은 채울수록 커집니다.
댐(dam)은 수문(水門)을 열어야
물이 흐르고,
사람은 마음을 열어야
정(情)이 흐릅니다.
몸은 하나의 심장(心臟)으로 살지만,
마음은 두 심장(心臟)인
양심(兩心)으로 삽니다.
친구(親舊)라서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는 게 아니라,
친구(親舊)라서 이래선 안 되고,
저래선 안 된다는 것을
명심(銘心)해야 합니다.
때론 침묵(沈默)이 말보다
값진 것이 되기도 합니다.
좋은 글을 옮겨드립니다.
https://youtu.be/9PS7JHMO7Ic?si=_fanyHH6MjcJ51Ft
2024년 04월 15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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