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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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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편지는 이웃님들이 추천하시는 내용과 인용구를 모아 작성하는 소망편지입니다. 잘 읽어보시고 다른 이웃님들께 배달하세요.
온 누리에 소망의 꽃이 피어나도록....

    "시련의 세월"


2024년 04월 22일 오늘의 편지

주변에서는
민주당 공약인 민생 회복 지원금
1인당 25만원 주는 거
언제 나오냐고들 합니다.
그 돈없어도
될만한 사람인데 말입니다.
국민 1인당 갚아야 할 빚이
2천 2백만원입니다.
남한테 이 돈 빌린 적도 없는 나도
빚이 있는 걸 요즘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그 돈 역시
빚이 될텐데...

그러고 보니 어려운 고비에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습니다.
보리 고개,
IMF,
그렇게 큰 고통들을 이기고
세상을 힘차게 살아온
세월이었지요.
지금 생각하는 건,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그 때는 그랬지 라는,
조금 더 허리띠 졸라맨 것 뿐이지,
남의 돈 무섭더라,
주어진 것이라고
내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노력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남의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주어지지 않은 것을 욕심내면
삶은 고통스러워질 뿐이지요.
꽃이 아프면
꽃을 품고 있는
흙도 아프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좋은 글을 옮겨드립니다.

2024년 04월 22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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