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준 선물"
2024년 04월 19일 오늘의 편지
젊은 날에 받은 선물은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느끼고,
젊은 날에 친구의 푸념은
소화해 내기가
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 가슴이
절절함을 함께 하네요.
젊은 날에 친구가
잘되는 것을 보면 부러웠지만,
지금은 친구가 행복해 하는 만큼
같이 행복하고,
젊은 날에 친구의 아픔은
그냥 지켜볼 수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나의 아픔처럼
생각이 깊어지네요.
젊은 날에 친구는
지적인 친구를 좋아했지만,
지금의 친구는 마음을 읽어주는
편안한 친구가 좋은 것이,
세월이 가면서
익어가는 나이가 준
선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오늘도 지나온 세월의
뒤안길에서 추억해봅니다.
좋은 글을 옮깁니다.
♡현역가왕 갈라쇼
https://youtu.be/xsQvN9AdCo8?si=3jkm0qxKG9RJLgtH
https://youtu.be/VNo3WP9EiSw?si=Wg0w1mKVLokxzWux
2024년 04월 19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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