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있는 하루"
2023년 03월 31일 오늘의 편지
좋은 아침입니다.
삼월의 마지막 날,
창문을 여니 봄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옵니다.
어제는 어쩔 수 없이 보낸 날이었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입니다.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짓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입니다.
웃음은 평생 먹어야 하는 상비약이고,
사랑은 평생 준비해야 하는 비상약입니다.
기분 좋은 웃음은
집안을 환하게 비추는 햇볕과 같고,
햇볕처럼 화사한 미소는
집안을 들여다보는 천사와 같습니다.
꽃다운 얼굴은 한 철에 불과하나,
꽃다운 마음은 평생을 지켜줍니다.
장미꽃 백 송이는
일주일이면 시들지만,
마음꽃 한 송이는
백년의 향기를 풍깁니다.
만남은 기쁨이며,
우리가 함께 동행하며 걷는 길에는
손잡는 행복의 힘이 있습니다.
오늘도 웃음이 있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
좋은 글을 옮겨드립니다.
2023년 03월 31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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