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보감"
2023년 03월 29일 오늘의 편지
나이가 들면 반드시
다섯곳을 가까이 하라고 전문가는 말합니다.
첫째, 병원이 가까이 있어야 합니다.
혈압, 당뇨, 고지혈은
내 스스로 다니며 치료해야 하죠.
둘째, 식당이 가까워야
더러더러 사먹을 수 있죠.
세째, 은행이 가까워야 알량한 돈
내가 다니며 관리할 수 있죠.
네째, 지하철이 가까워야
공짜차 타고 여행이나
먼 거리 갈 수 있죠.
다섯째, 이왕이면 자식도 가까이 있어야
위급할 때 단 한 번이라도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전원주택과 별장이 좋다지만,
그것도 50~60대초까지 이야기,
65세 넘어가면 모두 헛소리이고,
도시로 나와야 합니다.
그래서 별장, 전원주택, 애인 있다 하면
남들이 부러워하지만,
사실은 관리가 어렵다 합니다.
노년이 되면 누구나 말 못할
고통 속에서 살아가니까요.
좋은 글을 옮겨드립니다.
https://youtu.be/eUpcFTKgFXo
2023년 03월 29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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