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사람"
2020년 12월 09일 오늘의 편지
나도 모르게 끌리는 사람은
참을 줄 아는 사람입니다.
나도 모르게 끌리는 사람은
어디에 있어도 생각이 나는 사람입니다.
봐도 못 본 척 할 줄 알고,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해주는 모습,
내 속 마음을 나보다 더 이해하고
알아주는 사람,
나도 모르게 무심코 앉고 보면
그 사람 옆에 가 앉게 되는 사람,
한참을 만나 이야기를 했으면서도
시간만 나면 또 다시 생각나는 사람,
나도 모르게 끌리는 사람입니다.
일생을 살면서 이렇게 가슴 한 가득
오래 머물러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
나도 모르게 끌리는 그 사람,
참 복 있는 사람 아닌가요?
좋은 글을 옮깁니다.
https://youtu.be/pHbH7yV8TV8?list=PLDHNF-s3VKKPk63Wo4gouxYBDxkltdug7
☆등산, 여행,,트레킹
https://youtu.be/6nDmPkcyHBA?list=PLDHNF-s3VKKPk63Wo4gouxYBDxkltd
2020년 12월 09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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