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년

12 월

02 일

오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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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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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2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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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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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마음
20
 
2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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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중년
24
 
25
  고운
26
  시간
27
  겸손
28
  넘어
29
  당신
30
  탓할
31
 
   


* 오늘의 편지는 이웃님들이 추천하시는 내용과 인용구를 모아 작성하는 소망편지입니다. 잘 읽어보시고 다른 이웃님들께 배달하세요.
온 누리에 소망의 꽃이 피어나도록....

    "12월의 안부"


2020년 12월 02일 오늘의 편지

12월이 열렸습니다.
어김없이 사람 사람마다
한 달씩 달이 가고 날이 갑니다.
12월에는 궁정적이고,
더욱 유익하며 상호간에 기쁨이 넘치는
카톡을 나누며 갑시다.
모두 먼 길 걸으면서
한 달 쯤 쉽게 보내는 것 같지만,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지
나는 잘 모릅니다.

한 달이 아니라 하루인들,
한 시간인들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는지,
갑자기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알고 있는 사람이야
알아서 아는 거라지만,
모르는 사람이 더욱 고맙습니다.

어디에선가 누군가를 위해
애태우며 살아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12월에는 좋은 기운 받으면서,
마음이 밝아지는 기쁨이
잘 된 사과 밭의 사과처럼
삶의 가지 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리면 좋겠습니다.

때 이른 초겨울 추위가 다가와
오늘도 기온이 뚝 떨어져 있는데요.
이런 날일수록 환절기 건강 조심에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좋은 글을 옮깁니다.

2020년 12월 02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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