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어디에서"
2022년 12월 08일 오늘의 편지
부러울 것이 없고,
만족함을 느낄 때
우리는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진정한 행복은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사랑은 혼자 지니고 있으면
그 가치가 없으며,
남에게 줄 수 있을 때
아름다운 꽃이 피고,
열매가 맺어져 기쁨을 줄 수 있습니다.
함께 나눌 줄 모르는 사람과,
사랑을 나눌 줄 모르는 사람은
행복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행복은 어떠한 조건보다
긍정적 생각과 성품에서
자라게 됩니다.
행복은 사회적인 관계에서
인간의 본능을 충족시켜줄 수 있을 때
느끼게 됩니다.
자연의 모든 것에
질서와 균형이 유지되는 것처럼,
행복에도 보이지 않는 균형과
질서가 유지될 때 다가옵니다.
인간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한계를 벗어나 감당하지 못할 때
행복은 우리 곁을 떠나버리고 맙니다.
행복은 내가 원하는 것을
다 얻는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기꺼이 줄 수 있을 때 다가옵니다.
좋은 글을 옮깁니다.
2022년 12월 08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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