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2022년 12월 15일 오늘의 편지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 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으로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한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상큼한 행복을 들추어 내고,
물 한 모금에서
감동의 눈물을 찾을 줄 아는,
순수한 마음을 간직함으로써,
작은 일에도 감동할 줄 알고,
사소한 물건에서도
감사를 느끼는 맑은 마음을,
단 하루라도 간직하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도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구나.' 하는
느낌이 1분이라도 내게 머물러서,
마음으로 조용히 웃을 수 있는,
순수한 미소를 잠시라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중에서 옮겨드립니다.
☆윤연선 - 얼굴
https://youtu.be/mLYtJX8bi_I
https://youtu.be/esBI3Vjd42s
2022년 12월 15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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