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생"
2022년 11월 30일 오늘의 편지
사랑도 그리움도 점차 희미해져 가는
우리네의 나이,
중년이 넘어서면서 부터는
남은 세월을 먹고 살아가야만 한다네요.
얽매인 삶 풀어놓고,
여유로움에 기쁨도 누리고,
술 한 잔에 속을 나누고 정도 나누며,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건강한 친구 몇이 있으면,
남은 여생은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 것 같습니다.
나이에 상관 없이
먼 미래를 바라보는 사람,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언제 어느때나 만날 수 있고,
만나도 부담 없는 사람,
젊음의 활력은 다소 떨어질지 몰라도,
남은 여생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벗이 있다면
그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을 옮겨드립니다.
(비) 갓탤런트 역사상 최초로 일어난 일
https://www.youtube.com/watch?v=3V_W5bqSnjw
프레임의 법칙
https://youtu.be/O_ZmzDkgb0A
2022년 11월 30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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