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용기"
2021년 07월 30일 오늘의 편지
용기는 도(道)의 처음과 끝입니다.
용기 없는 사람이 어찌 어질고,
용기 없는 사람이 어찌 의롭겠나요?
용기가 없으면 사물도 없고,
시작만 있고 끝이 없는 사람은
용기가 없습니다.
마음을 아는 것을 지혜라 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어짊이라 하며,
자기를 다스려 이기는 것을 용기라 합니다.
큰 용기가 있어야
큰 마음을 내고,
큰 마음을 내야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바람이 강해도 서는 것은
풀의 용기입니다.
서리에도 꼿꼿이 꽃 피는 것은
국화의 용기입니다.
눈 내리는 데서도 향기로운 것은
매화의 용기입니다.
추워졌는데도 시들지 않는 것은
송백의 용기입니다.
강물이 흐르는데도 구르지 않는 것은
돌의 용기입니다.
용기는 병든 사람을 살게 고칩니다.
난세에도 흔들리지 않는 것이
사람의 용기입니다.
좋은 글을 옮깁니다.
https://m.blog.naver.com/hongcs0063/222425428642
2021년 07월 30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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