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하지 않는다면"
2021년 07월 27일 오늘의 편지
틀림이 아니고,
다르다는 것을 알아채는 데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세월 동안 나로 인해
사랑하는 당신이
상처를 많이 입지 않았을까 걱정입니다.
이제부터는 틀림을 인정하고
화해하겠습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하나가 되겠습니다.
바라보는 시각이
틀리지 않고 다를 뿐이니,
다툴 일이 없이 동행할 자신감이
충만해집니다.
당신과 함께 하는 동안
이렇게 하나가 되었으니,
처음 만난 설레임을
그대로 간직한 채 사랑하다가,
후회하지 않는다면
내생에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좋은 글을 옮깁니다.
☆이런 친구 하나 있다면
https://m.blog.naver.com/ik110630/220764158339
☆자다가 비명 지르거나 주먹질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26802?cds=news_edit
☆오징어는 물에 삶지 마세요
https://youtu.be/03-UTzNOSE8
2021년 07월 27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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