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아껴라"
2020년 11월 04일 오늘의 편지
1년은 12개월, 365일, 8,760시간,
의미있는 숫자입니다.
이 엄청난 시간을 누가 주었습니까?
이 시간은 부자나 지식인에게만
주어진 것도 아니며,
권력 있는 자에게만 주어진 것도 아닙니다.
남자나 여자,
그리고 노인이나 어린이,
그 모두에게 똑같이
매일 24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우리는 이 시간을 얻기 위하여
특별히 한 일도 없습니다.
1초를 얻기 위하여
내가 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세월을 아껴야 합니다.
하지만 아무 의미 없이 시간을 죽인다면
바로 내 인생을 죽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노 교수님이 옛 제자들한테
“이렇게 아흔까지 살 줄 알았다면
이렇게 살지 않았을 것이네.
65세에 대학교수를 은퇴하고,
25년을 잉여로 죽을 날만 기다리며
산 세월이 참으로 아깝네.
자네들은 그렇게 살지 말게나.”
라고 말했다 합니다.
좋은 글을 옮깁니다.
https://youtu.be/OIBqNDOYvTg
2020년 11월 04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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