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餘地)"
2020년 11월 17일 오늘의 편지
같은 말을 해도 너그럽게
잘~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의 "여지"가 있는 사람입니다.
여지란 내 안의 빈 자리로,
상대가 편히 들어올 수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여지가 있는 사람은 평온합니다.
함께 있으면 왠지 내 마음도 편해집니다.
같은 이치로 내가 사람을 대함에 있어,
부끄럼 없이 최선을 다 했음에도
상대가 나를 알아주지 않아
마음이 힘들 땐,
아직 내 마음의 여지가 부족함은 없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오늘은 타인이 내 마음에
편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나의 여지를 늘리는 데 힘써 보세요.
여지(餘地),
남을 ‘여’,
땅 ‘지’,
약간 남는 공간이란 뜻입니다.
마음의 여유를 모두에게 베푸는,
여지가 있는 높고 넓은 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좋은 글을 옮깁니다.
☆행복을 키우는 사소한 습관들
http://m.blog.naver.com/wlsfl38/220624956032
2020년 11월 17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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