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성자"
2022년 08월 20일 오늘의 편지
오늘날 3대 성자는 공자, 맹자,장자가 아닌
보자, 놀자,쉬자라고 합니다.
첫 번째는‘보자’입니다.
누군가 보고 싶은 사람이 있고,
나를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으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를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이 있으면
잘 사는 사람입니다.
두 번째는‘놀자’입니다.
같이 놀 사람이 없으면
행복도 멀어집니다.
같이 놀지 않으면 자꾸 멀어집니다.
놀자는 친구가 없으면 외롭습니다.
세 번째는‘쉬자’입니다.
같이 놀 친구도 좋지만,
같이 쉴 친구는 더 좋은 것입니다.
생각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아도
부담이 없는 사람이
같이 쉴 친구입니다.
오늘은 보자.놀자.쉬자.
3대 성자가 되시길
기원해 봅니다.
우리 앞에 남은 세월,
푸른 잎도 언젠가는 낙엽이 되고,
예쁜 꽃도 언젠가는 떨어지지요.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좋은 글을 옮겨드립니다.
2022년 08월 20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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