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미덕"
2021년 05월 27일 오늘의 편지
진정 여유있는 삶이란
가진 만큼으로 만족하고,
남의 것 탐내지도 보지도 아니하고,
누구 하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누구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아니하며,
오직 사랑하는 마음 하나 가슴에 담고,
물 흐르듯 구름 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남들은 저리 사는데 하고
부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깊이 알고 보면,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삶의 고통이 있고,
근심 걱정이 있는 법입니다.
옥에도 티가 있듯,
이 세상에는 완벽이라는 게
존재하지를 않습니다.
이름은 남지 않더라도,
가는 길 뒤 편에서
손가락질하는 사람이나 없도록,
허망한 욕심 모두 버리고,
베풀고 비우고 양보하고,
덕을 쌓으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적은 것에 만족할 줄 알면
내 마음이 편하답니다.
좋은 글을 옮깁니다.
라시찬 - 밤은 깊어가는데
https://youtu.be/3W5cYzLEkEg
2021년 05월 27일 from 림삼
for Mobile
(스마트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