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음 물러서는 것"
2021년 03월 28일 오늘의 편지
스스로 사유의 고정 관념을
바꿀 용기가 없으므로
평생 근심과 걱정에 사로잡히는 것입니다.
스스로 '한 걸음 물러서서
드넓은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자.'라고
말해 봅시다.
'한 걸음 물러서는 것'이
바로 사유의 급전환입니다.
사유의 급전환을 거쳐야
비로소 더 높은 곳에 설 수 있고,
더 멀리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가까이서 보아야 자세히,
세밀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를 보려면
뒤로 좀 물러서야 합니다.
그래야 고정관념을 넘어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가까이서 본 것의 실체도
제대로 알게 됩니다.
이따금 한 걸음
물러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더 정확하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 속에
향기로움이 가득한 휴일입니다.
봄은 벌써 우리들 가까이 와 있습니다.
이제 부터는 좋은 희망의 소리만
들려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글을 옮깁니다.
2021년 03월 28일 from 림삼
for Mobile
(스마트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