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와 원망"
2023년 01월 26일 오늘의 편지
화가 나면 누구나
그 감정을 참기 어렵습니다.
옛날 선비들조차
사람의 감정 중에서 분노가
가장 다스리기 어렵다고 토로했습니다.
성리학의 창시자 주자도
"나의 기질상의 병통은 대부분
분노와 원망을 다스리지 못하는 데 있다."며
분노와 원망을 다스리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했습니다.
분노와 원망은 번개나 벼락과도 같습니다.
무서운 자연현상이 번개와 벼락이지만,
그 때문에 지구는 정화되고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분노와 원망을 무조건 누르거나
회피하려 들지 말고,
자신이 분노하고 있음을,
원망하고 있음을 알아차리고,
그 에너지를 삶의 동력으로
삼아도 좋겠습니다.
인간에게 백해무익할 것 같은 모기조차도
존재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좋은 글을 옮겨드립니다.
♡세계적인 힐링 명소
https://youtu.be/CYEFk-ZpClI
♡구약 30분 총정리
https://youtu.be/7STBDx42TqI
2023년 01월 26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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