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2021년 06월 28일 오늘의 편지
우리가 아껴야 할 마음은
초심입니다.
훌륭한 인물이 되고,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셋째는 뒷심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마음이
초심입니다.
그 이유는 초심 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초심에서 열심이 나오고,
초심을 잃지 않을 때
뒷심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초심이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입니다.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첫 사랑의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겸손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순수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배우는 마음입니다.
견습생이 품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동심입니다.
피카소는 동심을 가꾸는 데
40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초심처럼 좋은 것이 없습니다.
가장 지혜로운 삶은
영원한 초심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좋은 글을 옮깁니다.
2021년 06월 28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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