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계절에"
2021년 06월 12일 오늘의 편지
어느덧 초록과 푸르름
그리고 장미향 짙은
성하의 계절이 되었습니다.
싱그러운 6월 중순의 햇살 속에
이미 여름의 느낌이 가득한 날씨입니다.
무더워지고 있는 날씨에
생활의 리듬 잃지 마시고,
활기차게 한 주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숲길을 걷거나 나무를 바라보면서 걸을 때는
왠지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모든 생각들이 하나로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자연의 색들은 사람들이 만들어낼 수 없는
신비한 고유의 빛을 가지고 있나 봅니다.
그 자연의 색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
초록 나무와 갈색 가지처럼,
창조의 힘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창조의 기적을 만끽하는
하루 만드세요.
좋은 글을 옮깁니다.
☆La Paloma - Inka Gold feart Teresa Joy
https://youtu.be/nhoLqrdcKUo
2021년 06월 12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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