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율과 기적의 삶"
2021년 06월 23일 오늘의 편지
늘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후배가 보내준 글을 옮깁니다.
학창시절 시험볼 때
사지선다형 문제 보다도,
애매함을 많이 만난 망설임이
바로 OX문제 였지요.
확률이 50%였지만
참 힘들어 했습니다.
지인이 전해준 영상 중
<암에 걸린 30세 여성이 생존률 2%의
벼랑 끝에서 부른 희망의 노래>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확률 2%에도 이 30세의 여성은
자신의 생명을 지킬 자신감을
강하게 분출했습니다.
한 미숙아는 생존율 0%라는
의사들의 의견을 뭉개며,
건강한 몸으로 돌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2% 생존율의 30세 여성이,
0% 생존율을 판정받은 미숙아가
당차게 살고 있습니다.
세상은 우리가 믿고,
포기하지 않을 시
기적은 늘 일어납니다.
지금 삶이 2%, 0% 보다도
더 절망적인가요?
또한 힘든 것이
목숨을 겨냥한 절박함 때문인가요?
세상은 늘 기적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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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23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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