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의 행복"
2021년 01월 17일 오늘의 편지
내가 살고 있는 삶이
누군가 간절히 바라는 삶이라고
생각해 본 적 있나요?
많은 사람들이 다시 한 번 산다면
남들보다 크게 성공하겠다느니,
특별한 삶을 살겠다느니,
하는 생각보다
가족들과 마트 가서 장을 보고,
공원을 산책하고,
늦은 밤 치킨도 시켜 맥주 한 잔 마시고,
이런저런 작은 갈등도 겪으며,
그냥 평범하게 사는 것이라 합니다.
건강을 잃고,
사람을 잃고 나니 더욱 간절해지는 일상이
바로 그 평범한 삶이라는 걸
너무 늦게 깨달은 거지요.
당신은 지금 누군가 간절히 바라는
삶을 살고 있지 않습니까?
무미건조하고 재미 없다고 하지 말고,
이 소소함이 행복이라고 생각하세요.
얼마나 좋은 행복입니까?
좋은 글을 옮깁니다.
박애리 뺑덕어멈
https://m.youtube.com/watch?v=sf2qZJ8aPmc
흥부놀부
https://m.youtube.com/watch?v=PgioWIS-Msc
2021년 01월 17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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