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2021년 01월 08일 오늘의 편지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 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 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어떤 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 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많이 하지 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 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요?
좋은 글을 옮깁니다.
☆말 속에 향기가 있다는 거 아세요?
https://m.blog.naver.com/ik110630/220903138772
2021년 01월 08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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