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안부글"
2022년 09월 08일 오늘의 편지
봄은 희망으로,
여름은 열정으로,
가을은 감성으로 맞이한다 합니다.
감성으로 맞는 가을이
태풍을 시작으로
서늘하게 찾아 왔습니다.
어느 계절인들 열심히
안 산 계절이 있겠습니까?
다만 가을이라는 이름은
바쁘고 고단한 일상에서도
잠시 자신을 뒤돌아보며,
재충전 하는 의미있는 시기도 되겠죠.
꼭 시간을 내서
원기를 회복하는 휴가철만
그런 것은 아닐 것입니다.
자신을 뒤돌아보는 작은 여유,
아주 잠깐의 휴식과
따뜻한 커피 한 잔만으로도
차분한 쉼과 어딘가에 묻어둔 감성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가을에 맞는 음악이나
한 편의 영화 등은
영원한 마음의 추억을
일깨워 주기도 하겠죠.
오늘도 힘든 하루,
따뜻한 차와 긍정적인 삶의 행보로
마음의 위안을 가져보세요.
좋은 글을 옮겨드립니다.
☆박효신 - 숨
https://youtu.be/Afw8Uu5xxU0
☆재물복이 터지려면
https://youtu.be/lV3EW5YumTg
2022년 09월 08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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