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다섯 번 탄생한다 1"
2023년 09월 29일 오늘의 편지
철학적으로 보면
인간은 이 세상에 다섯 번 태어납니다.
첫번 째의 탄생은
어머니 뱃속에서 나의 생명이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것은 생물학적 탄생입니다.
이것은 하나의 운명이요,
타의요,
섭리요,
불가사의입니다.
나는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어떤 운명이,
어떤 존재가,
어떤 알 수 없는 힘이 나를
이 세상에 내어던진 것입니다.
실존 철학자의 말과 같이
우리는 이 세상에
내던져진 존재입니다.
인간은 타의에서 시작하여
타의로 끝납니다.
나의 탄생도 타의요,
나의 죽음도 타의입니다.
인생에는 타의의 힘이
크게 작용합니다.
생물학적 탄생에서
나의 존재가 시작합니다.
우리는 이 탄생을 감사 속에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좋은 글을 옮겨드립니다.
☆신예영 - 우리 왜 헤어져야 해
https://youtu.be/FIdFoxVnGgE?si=Qwk5zGH895M-X91H
2023년 09월 29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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