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2023년 09월 14일 오늘의 편지
오래 전부터 나를 아는 듯이,
내 마음을 활짝 열어본 듯이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눈빛으로 마음으로,
상처 깊은 고통으로
다 알아주기에 마음 놓고
기대고 싶습니다.
어느 순간에
나보다 날 더 잘 알고 있다고 여겨져,
내 마음을 다 풀어놓고 맙니다.
내 마음을 다 쏟고 쏟아놓아도,
하나도 남김 없이
다 들어주기에
나의 피곤한 삶을 기대고 싶습니다.
삶의 고통이 가득한 날에도
항상 사랑으로 덮어주기에,
내 마음이 참 편합니다.
그런 사람이 주위에 있나요?
좋은 글을 옮겨드립니다.
☆Morris Albert - Feelings
https://youtu.be/ZJ83g3IEolQ
☆헤라 한, 팝페라 가수 노래
https://youtu.be/qxB2Wn3d_Xg
☆한솔이 - 혼자가 아닌 나
https://youtu.be/B6uIWg8zwrw?si=St2hsVjVaxwfzwxP
2023년 09월 14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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