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따로 있나요"
2022년 07월 25일 오늘의 편지
참 좋은 만남으로 맺어진,
언제까지나 변치 않는
마음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가슴을 열어 놓고 언제나 만나고픈,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등 돌리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같은 마음으로, 같이 볼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작은 비밀이 되어
가슴에 묻은 채로,
좋은 나날이 계속되면 좋겠습니다.
무언가 기대하기 보다는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서로의 영혼 감싸 안을 줄 아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그대와 마주하는
듯한 마음으로 편안한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을 옮겨드립니다.
☆코드명 F20, 무서운 병의 실체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10974?cds=news_edit
2022년 07월 25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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