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어울려야 덜 늙는다"
2022년 05월 21일 오늘의 편지
운동을 하면 좋지만,
안 해도 남과 어울려 다닌 사람이
더 튼튼했다는 얘기입니다.
어울리면 돌아다니게 되고,
우울증도 없어지고,
활기차게 보입니다.
매일 한 번 이상
집 밖을 나서면 외출족으로,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친구나 지인과 만나거나
전화로 대화를 나누면
교류족으로 분류했습니다.
그러고는 4년 후
이들의 신체 활력과 자립도를 비교하니,
당연히 "외출과 교류,
둘 다 한 사람" 점수가
가장 좋았습니다.
외출과 교류만 비교했을 때는
교류족이 외출족보다
신체 활력이 좋았습니다.
외로이 홀로 등산을 다닌 것보다
만나서 수다 떠는 게
나았다는 얘기입니다.
그러기에 일본에서는
노쇠를 측정하는 지표에
“일주일에 몇 번 남과 어울립니까?”
라는 질문이 꼭 들어있습니다.
남들과 잘 교류하면서
관계를 잘 함이
좋은 삶이 되겠습니다.
좋은 글을 옮겨드립니다.
https://youtu.be/NubkiH1TssI
2022년 05월 21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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