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에 대하여"
2022년 05월 20일 오늘의 편지
용서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랑은
용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나를 해롭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 만큼
참된 사랑은 없기 때문에,
진정한 용서를
사랑의 완성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방으로부터
상처를 받았을 때
어떻게 보복할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복은 보복을 낳으므로,
확실히 상대방을 보복하는 방법은
그를 용서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해하기를 원한다면
그의 처지가 되어 살아 보아야 하고,
그 사람의 마음 속,
아니 꿈 속에까지
들어가봐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늘 누구가에게 상처를 주고,
누구가로부터 상처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령 상처를 받았다 할지라도,
상대방의 잘못을 용서해주세요.
왜냐하면 나도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까요.
좋은 글을 옮깁니다.
2022년 05월 20일 from 림삼
for Mobile
(스마트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