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없는 행복"
2022년 05월 13일 오늘의 편지
한 세상 살아가는 데
뭐 그렇게도 먹고 입고 하고
갖고 싶은 것들이 많은지,
가끔 독버섯 같은 유혹과
욕심이 나더이다.
그렇지만 호텔 식당 안 가도
배고프지 않더이다.
명품 옷 안 입어도
초라하지 않더이다.
외제 고급 세단 없어도
부끄럽지 않더이다.
재물이 적음에
몸뚱이가 좀 피곤할 뿐,
지식이 짧아서
눈과 귀가 좀 피곤할 뿐,
명예가 없으니
가슴이 가끔 허전할 뿐,
하지만 짊어진 운명한테는
미안하지 않더이다.
당신과 내가 잘 먹고,
잘 싸고,
따뜻한 두 손을 잡으면서
언약한 운명의 길을 걸어가는 데,
또 무엇이 부족하고
욕심이 날 건가요?
좋은 글을 옮겨드립니다.
☆이선희 - 알고 싶어요
https://youtu.be/H7E-m8G_n68
☆신이 알려준 치유의 동작
https://m.youtube.com/watch?v=RV9umxppDPA
☆중국 충격 실화 모음집
https://youtu.be/XYThs2_tQJ4
2022년 05월 13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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