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안 써도 됩니다"
2021년 04월 16일 오늘의 편지
이 말은 '질병 관리청'에
지침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밖에서도
열심히 쓰고 다니는 사람이 많습니다.
남들의 눈치가 보여서
쓰고 다닌다고요?
남 눈치 보느라 내 건강은
해쳐도 되나요?
'마스크는 실외에서 다른 사람과
2미터 이상 거리 유지가 되지 않을 때
써야 한다.'
분명히 이렇게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밖에서는 고정된 자리의
모임이 아닌 이상
안 써도 된다는 뜻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 때문에는
안 써도 된다는 뜻이지요.
하루 종일 실내에서
마스크 쓰고 있으면,
폐 건강에 해롭고 피로도 많이 느끼고,
면역력 저하가 됩니다.
그렇다면 공기가 좋은 날
밖에 나가서는 마스크를
벗고 다녀도 되며,
좋은 공기를 많이 마셔야 건강합니다.
산에 다니면서까지
마스크 쓰는 사람은
도대체가 생각이 있는 사람인가 궁금하네요.
그 좋은 산소를 마셔야지
왜 내가 품어낸 이산화탄소를
다시 마시나요?
2021년 04월 16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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