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같은 진정한 벗"
2023년 02월 20일 오늘의 편지
아는 사람은 많을 수 있지만
형제같은 참된 벗은 많지 않습니다.
진정한 친구는
언제 어디서나 서로를 기억하며
관심을 나타내는 사람들입니다.
가까이 있거나 좀 멀리 있거나,
나이와 환경을 초월하여
내가 본받고 싶은 좋은 성향과
인품을 지닌 진정한 벗들이
같은 하늘 아래에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합니다.
피할 수 없는 시간과
세월의 무게 때문에
간혹 우리 곁을 떠나는 벗들도 있어
마음이 아프지만,
다시 만날 희망의 날이 예비되어 있어
크게 슬퍼하지는 않습니다.
행복한 삶을 영원히 살 수 있는
미래의 희망은
참으로 놀라운 축복이고 선물입니다.
물론 세상에는 서로 짓밟으려 드는
동무들이 있기도 하지만,
형제보다 더 친밀하게 고착하는
친구도 있는 것입니다.
내게는 어떤 친구들이 있는지,
또 나는 그들에게 어떤 친구가 되고 있는지
돌아볼 일입니다.
좋은 글을 옮겨드립니다.
2023년 02월 20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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